다녀온지 한달이 좀 지났지만 괜찮았었던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기록을 해볼까 한다.(브런치만 안먹은건 함정...)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이 휴가때마다 한국에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오지도 못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와서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왔으니 맛있는 곳을 데리고 가고 싶은데 나도 요즘 나가 다니질 않다보니 맛집 어디를 갈까...하다가 어짜피 서울은 지하철타면 다 돌아다닐 수 있고 좀 색다르게 근교쪽으로나 나가볼까? 해서 근처 브런치 메뉴 괜찮은 곳을 검색해서 가게 되었다. 남양주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데 한강뷰도 있고 맛이 괜찮다는 리뷰가 많았던 살롱드팔당. 평일 낮에 간거라 예약은 따로하지 않았고 잠실 기준으로 40분 정도 걸렸다. 11월 중순에 방문했고 평일 낮 방문인데 오히려 차가 밀림;; 도..